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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종근당홀딩스(001630)는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독보적 브랜드파워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그룹간 시너지를 통한 전사적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또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홀딩스는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사이다. 2013년 투자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종근당홀딩스와 신설법인 종근당이 인적분할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주요 자회사는 종근당건강,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이다.

최근 종근당건강의 매출성장이 가파르다.

종근당건강은 2016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락토핏’을 출시한 이후로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매출액, 영업이익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더해 각종 원료의약품 생산 사업을 영위하는 종근당바이오도 동반 수혜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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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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