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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중공교육과기(002607.SZ)의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 다소 위축될 여지가 있겠으나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도리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 전환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로 작용했다는 생각이다.
춘절 이후 확진자 증가 구간에서도 주가가 50% 이상 급등한 점은 이를 방증한다.
정부는 올해 경기 둔화에 따른 실업률 방어를 위해 민경기업들의 채용 장려, 공무원 및 공기업 채용 인력 확대 등 일자리 마련에 적극 나설 공산이 크다.
실제로 중국 인력자원과 사회자원부(인사부)는 현재 ‘고용시장의 안정화’를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취업 보장 및 직업 훈련 시스템을 강화해 취업 능력 향상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최원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나아가 대학들에겐 예년보다 더 많은 수의 석박사 모집을 강조해 올해 관련 교육 매출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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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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