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차(005380)의 4분기 실적은 우호적 환율과 믹스개선, 원가절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일회성으로 반영된 통상임금 관련 비용 2천억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 상회폭은 34%까지 커진다.
수익성 가이던스(20/21/22년 5/6/7%)에 대한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에도 턴어라운드가 이어지면서 보수적인 컨센서스가 상향될 전망이다.
이는 신형 플랫폼 채택에 따른 원가절감, 잔존가치 개선에 따른 리스 손익 개선, 그리고 제네시스가 주도하는 믹스개선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1분기에는 제네시스 GV80 효과까지 가세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급요인으로 하락한 주가가 호실적 발표와 동시에 빠르게 정상화 된 가운데 추가 상승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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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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