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원F&B(049770)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179억원(YoY +6.4%), 146억원(YoY +13.6%)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른 설날 기인한 선물세트 수요 인식 및 원가 절감 기조가 지속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설날 기인해 선물세트 매출이 12월에 반영되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참치캔이 B2B 시장 내 점유율 확대 기인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한편 죽 및 탕류 등 HMR 카테고리의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선망 참치 투입가는 톤당 1200불로 예상한다. 전년대비 20% 하락한 수치이다.
관련 어가 절감액은 30~4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광고판촉 수준이 전년과 비슷하다면 견조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식자재(동원홈푸드) 매출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기인해 전년대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 기록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조셀텍’ 제2공장은 작년 7월부터 시가동을 시작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고정비 증가는 분기당 1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