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일기획(030000)의 광고 성수기인 4분기 및 연말효과에도 불구하고 성장폭이 둔화되어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319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 성장한 52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 증가율은 9.6%로 실적 증가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4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가 감소하며 연간 상승폭을 둔화시켰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2019년 이어진 비용 효율성 제고 노력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연간 영업이익률 5.9% 수준을 달성해 최근 201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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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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