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상해자동차(600104)의 지난해 12월 자동차 판매량은 70만대(YoY +6%)를 기록하며 15개월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브랜드별로는 상해폭스바겐 23만대(YoY +38%), 상해GM 12만대(YoY -28%), 상해GM우링 22만대(YoY -1%), 자체브랜드 8만대(YoY +11%)를 기록했다.
상해폭스바겐 판매량은 지난해 중국 모델별 판매량 1위를 기록중인 Lavida의 판매호조(YoY +68%, QoQ +28%)로 큰 폭으로 반등했고 전체 판매량 회복에 기여했다.
백승혜 하나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0년 실적 회복과 함께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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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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