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의 4분기 매출액은 2.24조원으로 전년비 0.9% 감소,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비 16.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8.5조원으로 전년비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283억원으로 전년비 3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기준 5.0%다.
지난해 대우건설 주택공급은 2만1000세대로 마감하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둔촌주공 등이 2020년 분양예정물량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 주택사업 특징은 2019년부터 자체사업을 3년만에 재개했다는 점이고 현재 5개 이상의 수도권/중부지방의 자체사업지를 확보하여 주택사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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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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