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가파른 성장의 기저효과와 수익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로 5.0% 감소한 6.0조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실거래선 정리와 수익성 제고의 결과로 무역부문의 마진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은 견조한 수준이지만 2015~16년 Take or Pay 물량에 낮은 단가가 적용되고 있어 판매실적과 이익의 괴리가 나타날 전망이다.
일부 영업외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암바토비 광산과 관련된 비용이슈가 현실화되면 당장 실적에는 부담이나 잠재된 리스크가 모두 해소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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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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