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백화점의 4분기 영업이익은 990억원(YoY 0.2%)으로 예상되는데 50억원 정도는 더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기존점 성장률이 워낙 좋았고 마케팅비 절감 효과, 전년도 4분기 일회성 비용(인센티브) 영향 베이스도 낮다.
면세점은 매출 규모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매출 10월 21억원에서 11월 24억원, 12월에는 25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월별 영업손실 50억원 이하로 통제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만일 4분기 면세점 영업손실이 150억원 이하로 발표될 경우 면세점 사업 불확실성은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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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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