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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청주시 내덕동에 공급한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의 일반 분양분 109가구가 최고 47대 1의 높은 청약접수율로 마감됐다.

서희건설은 일반분양 첫날에는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청약 신청 결과 평균 16.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청약을 마쳤다.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의 분양률은 29평 접수 670건 경쟁률 16.34대 1, 30평 접수 472건 경쟁률 9.83대 1, 33평 접수331건 경쟁률 47.29대 1이다.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지하1층부터 지상 15층~28층으로 6개동 총 508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 면적은 74㎡, 77㎡, 84㎡로 3개 유형이다.

청주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앞으로는 새적굴공원과 내덕북부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율량2지구 내 상업시설을 연결하는 전용 브릿지 설치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청주 율량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청주 라마다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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