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조해표의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이 안전 먹거리와 맛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며 캔햄 시장에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조해표 ‘안심팜’의 올해 1월부터 3월 중순까지의 매출액과 지난 분기(2013년 4분기)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약 300% 가량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더불어 시식, 온라인 등의 고객 평가에서도 맛과 품질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부자료 기준)
지난 8월 출시 이후 ‘안심팜’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으며 캔햄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주 요인으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믿을 수 있는 원재료 사용, 식품의 기본이 되는 맛의 향상을 꼽을 수 있다.
‘안심팜’은 한돈 농가와의 동반 성장 및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한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안심팜’은 인터넷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 된 맛과 품질의 새로운 제품이라는 평이 젊은 주부 및 1인가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돼지고기의 결이 살아있고 담백한 통살이 그대로 씹혀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기름기가 적어 느끼하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해 짠맛이 덜하고 담백해 어린이 간식 또는 그냥 먹어도 될 만큼의 간단한 밥 반찬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사조해표 ‘안심팜’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2014년 캔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사조참치 안심따개, 연어캔 등 사조의 대표 안심 제품과 함께 안심 캠페인을 전개해 시장 내 돌풍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신응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은 “안심팜은 품질개선과 맛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제품이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꾸준한 제품 개선을 통해 캔햄 시장의 1등으로 올라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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