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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상교육(100220)이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고등학교 검인정교과서 심사에 총 33종을 출원해 31종이 최종 합격해 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초등 체육 3~4학년 1·2, 음악 3~4학년, 미술 3~4학년 및 각 과목 지도서 등 총 8종을, 고등학교 국어 I·II (각2종), 문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 한국사, 경제 등 총 25종을 이번 검인정 심사에 출원했다.
이중 초등 교과서는 8종 모두 합격해 100%, 고등 교과서는 23종이 합격하여 9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상교육을 제외한 다른 출판사의 합격률 초등 52%, 고등 8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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