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코, 삼척시와 손잡고 친환경 경쟁력 ‘앞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까스텔바작이 올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올 3분기 까스텔바작의 매출은 10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2%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됐지만 손실폭은 개선됐다. 그나마 개별 영업이익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까스텔바작은 “극심한 경기침체에 주목해 하위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한 품목 수 조정 등과 같은 경영효율화 정책에 따라 매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중장기적 경쟁력을 위해 브랜드 재정비에 나서고 있어 2024년부터는 신규고객 확보와 판매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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