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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지난 17일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먼저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일원에 공동주택 830가구(B3층 ~ 29층, 8개동)및 부대복리시설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예정금액은 2390억원이며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매출액 대비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함께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공동주택 979가구(B6층 ~ 27층, 8개동)및 부대복리시설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예정금액은 4262억원이며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매출액 대비 4.72%에 해당하는 규모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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