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무궁화신탁과 함께 7일 ‘안산중앙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주공6단지 재건축)’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주공6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일대 4만1191㎡ 부지에 공동주택 1013가구, 근린생활시설 약 136평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었던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참여로 주공6단지 재건축 토지 등 소유자들은 공정하고 빠른 사업추진을 기대하며 오는 2023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업진행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대내외 여건이 쉽지만은 않지만 한국토지신탁만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토지 등 소유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