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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할 계획이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가구(임대가구 196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가구, ▲59㎡B 276가구, ▲74㎡ 159가구다.
전 가구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공급에 나선다. 특히 일부세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춘 단지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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