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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이시티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455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1.8%, 영업이익은 31.3%, 당기순이익 30.4%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조이시티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좋은 실적과 성장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는 지난 10월 전략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11월3일 ‘테라: 엔드리스워’(11월3일) 출시했다. 이어 ▲프로젝트NEO, ▲프로젝트M과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등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라인업을 2021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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