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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3분기 영업이익 5097억 원을 달성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했다.
이에 대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산 성장에도 불구,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58년 중기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IBK기업은행 3분기 매출액 5조3692억 원, 영업이익 5097억 원, 사업이익(법인세 차감전)5185억 원, 당기순이익 3819억 원, 누계당기순이익 1조3678억 원으로 집계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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