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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LEAF)의 글로벌 판매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출시 이후 누적된 리프의 판매대수 40만대는 연간 380만 배럴의 석유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다.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닛산 총괄 부사장은 “리프 40만대 판매 기록은 이 차가 즐거움, 자신감 그리고 연결성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았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해 리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가 되기도 했다.
현재 닛산 리프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니프는 올해 상반기 내 중남미 6개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7개 시장에서도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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