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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증진에 나섰다.
시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자 55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3억 4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600만원 내에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보수 지원은 창호 공사와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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