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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아파트 철근 누락’ LH 본사 등 7곳 압수수색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8-28 13:23 KRX9
#LH #철근누락 #수서아파트 #진주본사 #지방청
NSP통신- (사진 = LH)
(사진 = LH)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찰이 서울 수세역세권 지역 아파트의 철근누락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28일 오전 9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경남 진주시 LH 본사, 설계업체 등 7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통해 LH 부서와 철근 누락 관련 업체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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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계자는 “현재 지방청마다 따로 나와 본사와 위례사업단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LH가 수사의뢰한 철근누락 의혹 사건을 관할 시·도 경찰청에 배당하고 LH본사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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