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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오전 투자정보 커뮤니티발 OK저축은행 및 웰컴저축은행의 PF대출 1조원대 결손 발생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건전성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12일 오전 OK저축은행 및 웰컴저축은행 관련 PF대출 1조원대 결손 발생으로 지급정지 예정이고 잔액 모두 인출을 요망한다는 허위사실이 문자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저축은행의 2022년 12월말 건전성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며 유동성 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에서 정한 규제 비율보다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저축은행들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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