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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봄축제(벚꽃축제&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개최를 맞아 5월 말까지 관광택시 요금을 3만 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택시 이용객 선착순 200명에 대한 2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축제 기간 이용 시 최대 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안동관광택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후기 작성 시 안동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받을수 있다.
안동시는 지난 1월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누리집을 개설하고 다국어(영·중·일)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에 10만 원(승합 25만 원), 초과 시간당 2만 원(승합 5만 원)이 추가되며 ▲예약 안내 ▲관광코스 ▲취소․환불 규정 등 상세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안동시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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