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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 을 앞두고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국립영천호국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 을 앞두고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국원에서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MZ세대 군 장병과 청년 봉사단체 회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서해수호 영웅의 이름을 다시 불러보는 국민 롤콜 ‘서해 55영웅을 위하여’ 를 실시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예우하며 국민적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충령당 제2관 로비에서 ‘서해수호 특별사진전’ 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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