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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해양경찰에서의 다양한 공직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들에게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 제도다.
모집인원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총 29명으로 포항해양경찰서는 행정분야 총 7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4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된 인원은 4월 말부터 포항해양경찰서 각 과에 배치되어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청년인턴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관내 및 대구 소재 대학교에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선린대학교를 방문하여 경찰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제도와 2024년도 해양경찰 채용계획을 안내하면서 지역사회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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