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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버스타고 경북관광’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4-02-21 17:09 KRX7
#경북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버스임차료

단체 여행객 버스 임차료 최대 80만원까지 지원

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년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은 경북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경북의 단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2023년도부터 ‘버스타고 경북관광’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지원대상은 경북을 방문하는 단체 여행객 30인 이상이며 기관·단체·여행사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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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출발지에 따라 차등 지원이며 △경북권(대구, 경북)은 60만원, △수도권(서울, 경기)은 80만원, 기타 지역은 7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경북도 내 관광지(지역 축제장, 전통시장 포함)를 꼭 방문하여야 하며 여행지역 내 숙소, 식사, 입장료 등으로 30만원 이상 지출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행에 참여한 전원 여행자보험 가입이 필수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본 사업은 여행 경비 절감뿐만 아니라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공사는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경북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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