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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오미크론 대응 '원스탑 진단검사' 실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02-07 18: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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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시기에 선제적 대응 단계 전환과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검출이 50%를 넘어섰고 전북에서도 우세종으로 확진자가 일평균(1.31~02.06) 974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급증세에 따른 예수병원의 선제적 대응조치이다.

예수병원은 지난 3일부터 시행되는 전북 지역의 진단검사 체계 개편에 맞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하고 △코로나19 선제대응 △원스탑 코로나 검사 실시 △방역지침 점검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재택치료자 처방 및 담당자 배정 △민생안정 지원 등 분야별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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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대상자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유증상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감염취약시설 근무자 등은 선제검사로 분류돼 PCR 검사를 진행한다. 단, 우선순위 분류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신속항원검사(RAT)를 먼저 진행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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