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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21학년도 약학과 입시 경쟁률 8.85대 1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20-11-17 18: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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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원광대학교 전경
원광대학교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약학대학 약학과가 13일 마감한 2021학년도 입학지원 경쟁률에서 8.85대 1로 전국 37개 대학 약학과 경쟁률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전북·전남·광주 등 호남지역 대학에서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학년도에 총 53명을 모집하는 원광대 약학과는 이번 원서접수 마감 결과 469명이지원해 8.85대 1(전년도 8.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올해 전국 약학과 평균 경쟁률 5.32대 1을 크게 앞질렀다.

원광대 입학관리처는 이번 약학과 입시 경쟁률 약진은 학과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과 교수진, 졸업 후 취업 경쟁력 등 높은 학과 인지도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학 경쟁력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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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원광대는 약학과 학제 개편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해당되는 2022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종합, 지역인재, 정시 등 6년제 입학 전형과 더불어 2+4로 이뤄진 기존 입시 방식을 동시에 적용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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