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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1-11 17: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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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쏟고 있다.

11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춘성 군수는 국회단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갖고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단계 예산증액과 국비예산 추가 반영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전 군수는 휴일인 8일 이원택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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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일에는 안호영, 윤준병·이용호·이상직·정운천 의원 등 예결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심사에서 증액돼 최종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국회 단계 건의 주요 사업은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정천‧주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고려홍삼 진안고원 글로벌센터 구축사업 등이다.

이 사업들은 진안 발전과 주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어서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획재정부 예산실 등을 수시로 찾아 예결위원회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2021년 각 부처 예산안은 이달 말까지 국회 심의단계를 거쳐 확정된다”며 “마지막 국회단계까지 진안군 현안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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