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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안전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20-09-29 10: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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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은 안전 에너지 O&M 비즈니스 모델 개발 1차 기술 자문위원회를 지난22~23일 그리다에너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광주지역사업평가단이 지원한 에너지 기업협의체(WG)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에서는 ESS 특화 분야 참여기업인 그리다에너지, 센서시스템, KIST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대,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광대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해 기업협의체(WG)의 차기 프로젝트 추진 전략 및 R&D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기술 자문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차 프로젝트 기획위원회의 안건을 바탕으로 차기 프로젝트 기획과 관련해 사업화 특허 전략 방향성 및 타 기관과의 연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세부 BM 프로젝트 추진계획 반영을 위한 신뢰성 평가 기준, 해외 성공사례, 기술개발 현황, 마켓 쉐어 분석 등 정량적 목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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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젝트 기획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 평가 및 실증사이트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차기 프로젝트 진행 이슈를 분석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총괄 책임자인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기술 자문위원회는 기업의 세부 사업화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차기 사업화 R&D 프로젝트 발굴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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