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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친환경 볍씨파종 현장행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5-13 17: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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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3일 하서면 하서미래영농조합법인을 찾아 4700여장(벼 4ha 분량)의 친환경 포트이앙을 위한 포트모판 볍씨파종 작업에 참여했다.

포트모판 볍씨파종은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 일반모판이 아닌 포트모양의 모판에 육묘해 벼 묘를 25㎝ 이상 키우는 방법으로 초기병해충인 벼물바구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전용 포트묘 이앙기를 이용해 이앙 후 초기생육 향상과 밀파에 따른 쌀 품질저하 및 병해충 발생 경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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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는 4700여장의 모판을 작목반원 20여명과 함께 직접 나르고 모판에 상토를 채우며 볍씨를 파종하는 등 작업을 도우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일에 전념해 주는 농민들이 있기에 다른 분야에서도 안심하고 삶에 충실할 수 있다”며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얻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군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및 영농신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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