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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30일 비전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종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종무식은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외부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주비전대는 4월 홍순직 총장 취임 이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LINC+) 선정을 비롯해 전북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습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3유형) 사업이 선정됐으며, 전북도청 어린이집이 복지부 A등급 인증을 받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홍순직 총장은 “2019년 우리대학이 거둔 눈부신 성과들은 모두 구성원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2019년처럼 더욱 혁신하고 발전하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어 학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과 외부 공로상 시상식에는 △지적토목학과 김영주 교수 △신재생에너지과 김지홍 교수 △지적토목학과 이근상 교수 등이 우수연구에게 주는 총장상을 수상했고 서종현 선생이 총장 특별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부 인사에 대한 감사패는 △에스원 △이마트 이종무 전주지점장 △농협은행 효자동지점 조미경 팀장 △전주공업고등학교 남상팔 선생님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정안민 선생님 △전주신흥고등학교 김성식 선생님께 전달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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