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소원을 말해봐!”…진안군, ‘마이산소원빛축제’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2-26 11:37 KRD7
#진안군 #마이산소원빛축제 #마이산 #소원연날리기 #소원을 잡았쥐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에서 ‘2019 마이산소원빛축제’가 28일부터 다음 달 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소원빛축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소원을 연에 적어 날리는 ‘소원연날리기’를 비롯해 술래잡기를 하며 소원을 잡는 ‘소원을 잡았쥐’, 마이산을 향해 소원을 말하는 ‘소원 자랑대회’ 등 소원 프로그램과 마이산 명인명품관과 함께 연계한 ‘소원엽서 쓰기’, ‘소원터널’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G03-8236672469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할 가족·연인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화(火)기애애 호프타임’,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미끄럼틀’, ‘이글루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마이산 북부 상가의 사전 시식회를 통해 개발한 특별한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진안의 특산물인 홍삼을 육전과 결합한 홍삼육전은 오직 소원빛축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다.

오우근 마이산소원빛축제추진위원장은 “가족, 연인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새해 소원도 빌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