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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바하 아이기스 이상곤 관장, IBJJF서울 국제오픈대회서 준우승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9-12-12 17: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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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그레이시 바하 소속 이이기스 이상곤 관장이 IBJJF 서울 인터내셔널 오픈대회에 출전, 준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레이시 바하 소속 이이기스 이상곤 관장이 ‘IBJJF 서울 인터내셔널 오픈대회’에 출전, 준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그레이시 바하 소속 선수인 이상곤 관장(아이기스 작전동 총관장)이 지난 7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 ‘IBJJF 서울 인터내셔널 오픈대회’에 출전해 블랙벨트 -64kg 마스터2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상곤 관장은 본인 체급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브라질리언 선수를 만나 주특기인 스파이더 가드를 적극 활용했다. 이 결과 이 관장은 판정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일본 강자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점수로 인한 판정패로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이 관장은 지도자로서 대회 모범을 보이며 응원 온 제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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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소감에 이 관장은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 계속 도전해 팀내 후배들에게 직접 귀감이 되겠다”면서 “주짓수 블랙벨트 디비전은 어덜트, 마스터를 막론하고 참가자 수가 많지는 않지만 반대로 선수 한명 한명의 기량들은 모두 출중하기에 많은 분들이 승패를 떠나 참가하는 선수들의 도전을 인정해주고 응원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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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BJJF(Intenational Brazilian Jiu-Jitsu Federation)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주짓수 대회사들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많은 브라운, 블랙벨트 선수들이 참가한 명실상부 큰 대회였다.

NSP통신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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