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워터붐’을 추가하는 등 여름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워터붐은 물풍선 폭탄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맵으로, 물풍선 폭탄이 터질 경우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설치물을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다.
이용자는 스카이랜드 건설, 스카이랜드 도착 등을 통해 특정 폭탄 포인트에 도달하면 물풍선 폭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여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