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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브 스토리와 함께 여름 한정 영웅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에픽세븐 세계관 속 레펀도스 왕국의 워터파크로 여행을 떠난 에다와 슈, 메르세데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특별 서브 스토리 ‘어서 와! 오아시스 랜드에’가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4주간 오픈 된다.
특히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에픽세븐 최초로 리듬 게임 방식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 하고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정 캐릭터 프로필 카드와 일러스트를 획득해 프로필과 로비 화면을 꾸밀 수 있다.
더불어 여름 한정 영웅 2종 중 특별 서브 스토리에 등장하는 에다를 모티브로 한 신규 영웅 ‘축제의 에다’도 추가됐다.
강력한 힘을 가진 그림자 엘프의 대마법사지만 수영복을 입는 것은 무서워하는 재미있는 설정의 영웅이다.
축제의 에다는 오는 8월 22일까지 한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새로운 영웅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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