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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얼리 액세스 버전(Early Access·앞서 해보기)을 스팀에서 출시했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팀에 맞게 가로형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팀 버전에서는 한층 높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MLB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고퀄리티로 구현하고 잔디의 종류에 따른 질감과 더불어 약 2만 명의 관중까지 리얼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또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도 듀얼센스 및 엑스박스(Xbox) 컨트롤러 등 각종 무선 게임패드를 통한 새로운 플레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MLB 라이벌의 PC 버전은 11월 12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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