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타에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함께 4종의 초대형 신작을 공개할 방침이다.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되며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 프로젝트 S(가칭)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가칭)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가칭)의 상황극 드로잉쇼 등이 4일간 매일 펼쳐진다.
또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C 체험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가 열린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쇼,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마련되며, 경품도 스마트폰(갤럭시 S24 울트라),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하게 준비된다. 이외 총 12명의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는 실사로 표현된 개성 강한 게임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을 찾아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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