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중국의 원기 스튜디오(대표 첸자오컹)에서 개발한 3D 방치형 수집 RPG ‘요그의 서’를 스토브 스토어에 정식 론칭한다.
요그의 서는 이용자들이 영웅을 모집하고 팀을 조합한 뒤 사악한 마물들을 토벌하는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구현된 영웅 60명이 존재하며 방치형 게임의 장점인 전투의 편의성과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토 체스와 같이 이용자들이 각 캐릭터들의 역할을 조합해 자유롭게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전장은 무작위로 생성되는 관문이 이어지고, 매 전투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적은 과금으로도 장비, 도구, 스킬북, 영웅까지 쉽게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스토브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요그의 서에 스토브 한글화를 적용했고, 약 50만 자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한글로 번역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브에서만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스토브는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