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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미군과 미군가족 등 8명(460번 ~46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미군인 460번, 461번, 462번,4 64번은 지난 4일 입국 후 4일과 5일에 진단검사 결과 6일 각각 확진했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또 미군가족인 463번, 465번, 466번, 467번은 지난 4일 입국 후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6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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