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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미군과 미군가족 등 모두 9명(404~412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9일, 16일, 18일, 19일 등 각각 입국 후 지난 17일~20일까지 자가격리 중 검사검사 결과 18일부터 20일 사이에 각각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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