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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17일 타 지역 거주자 233번(서울시 금천구)과 평택시민 6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등록됐다.
평택시 212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235번(서정동)은 16일 진단검사 결과 17일 확진됐다. 또 233번(서울시 금천구), 234번(서정동), 236번(송탄동)은 조사중이며 16일 진단검사 결과 17일 확진됐다.
나머지 238번(중앙동), 239번(중앙동)은 조사중이며 17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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