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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비전1동 거주자 A씨 등 7명(213~219번)이 코로나19 추가로 확진됐다.
평택시 202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A씨(213번)는 14일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를 받고 15일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16일 밝혔다.
평택시 210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214번(청북읍)과 217번(고덕면, 평택시 203번 감염원 추정) 14일 진단검사를 받고 15일 각각 확진됐다.
또 평택시 208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215번(이충동)과,216번(서정동,평택시 209번 감염원 추정)되며 15일 진단검사 받고 결과 확진됐다.
219번(청북읍,평택시 210번, 214번 감염원 추정)은 15일 진단검사 결과 16일 확진됐다. 나머지 218번(지전2동)은 감염원 조사중이며 15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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