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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에 제이에스엠테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5만매를 기부했다.
이평진 제이에스엠테크 대표 등 관계자들은 10일 오후 수원시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시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임유정 수원시 복지협력과장, 이평진 제이에스엠테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평진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다시금 대유행하기 시작했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엠테크는 지난 2013년 설립한 모회사 진성머신의 마스크 생산 기계로 올해 8월부터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마스크 제작전문업체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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