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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거주하는 시민 A 씨(164번), B 씨(163번) 등 2명과 미군 3명 (356~368명) 등 모두 5명이 5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됐다.
A 씨는 지난 3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4일 검사,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라고 평택시는 밝혔다.
같은 날 용인시 587번 확진자 접촉자인 B 씨(163번, 서정동)도 지난 4일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또 5일 미군 관련 확진자 3명(365,367,368번 )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대로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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