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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미군 4명(331~334번)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됐다고 알렸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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