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왕조1동(동장 장순모) 통장협의회(회장 민웅기)는 지난 27일조례동 중요상가를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 했다.
70여명이상의 통장이 참석한 이날 방역은 봉화상가주변과 호수공원을 기점으로 나눠서 상가 한곳한곳을 방문 하여 소독약을 뿌리고 닦으며 꼼꼼하게 진행됐다.
월례회의를 대체해 실시한 이날 방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가인 만큼 이번방역이 3차 방역인걸로 알려졌다.
장순모 왕조1동장은 “아직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한다고”말했다.
이어“통장협의회에서 방역에 적극동참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의 한숨이 사라져 예전의 일상으로 하루 속히 돌아 갔으면 한다고”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민웅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통장님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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