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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재난기본소득 담당 직원 격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4-23 17:19 KRD7
#오산시청 #재난기본소득 #오산재난소득 #김문환부시장
NSP통신-23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왼쪽 첫번째)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를 방문해 업무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오산시)
23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왼쪽 첫번째)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를 방문해 업무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23일 지역내 6개동에 마련된 오산시재난기본소득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20일부터 온라인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시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별도의 접수처를 마련했고 원활한 신청을 위해 현장에 공무원 53명, 체납관리단 42명, 기간제근로자 24명 등 총 120여 명을 배치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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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부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난기본소득 접수 직원 등을 격려하는 한편 신청하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과 코로나19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부시장은 “행정력을 집중해 재난기본소득이 신속히 전 시민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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