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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중간 조사 발표에서 고양시를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의 경우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확인했다.
정 본부장은 “환자 상태에 대해서는 1번 환자인 경우에는 증상의 변화나, 증상의 변화가 없이 주관적으로는 건강하다”며 하지만 “여전히 폐렴 소견은 있으시고 그런 상태로 크게 변동이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2번 환자 국립중앙의료원에 계신 분은 폐렴 소견은 있지만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본부장은 “3번 환자는 증상이 기침, 가래 다 없어지시고 건강하신 그런 상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본부장은 “4번 환자인 경우에는 입원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셨고 약간 폐렴이 흉부방사선 소견상은 좀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은 크게 변하지 않는데 폐렴은 X-ray상은 조금 더 소견이 더 진행되고 있다”며 “그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 3번 환자 동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CCTV나 이런 것을 다 봐서 노출시간이나 아니면 노출의 위험도가 낮은 동선에 대해서는 추가로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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