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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14%)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리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리진은 전거래일대비 3.84%(67원) 올라 1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리진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2.82%) 크래프톤(+2.27%) 넥슨게임즈(+1.53%) 조이시티(+0.98%) 미투온(+0.76%) 액토즈소프트(+0.58%) 네오위즈홀딩스(+0.4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넷마블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4.04%(2400원) 내려 5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엔씨소프트(-3.63%)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3.19%) 썸에이지(-2.51%) 위메이드(-2.46%) 펄어비스(-2.25%) 엠게임(-2.15%) 더블유게임즈(-1.99%)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엔씨소프트(17만7800원), 카카오게임즈(2만750원), 네오위즈(2만200원), 컴투스(3만8950원), 넵튠(597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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